[해외] 가상화폐의 거품 붕괴가 바람직하다는 이유

가상화폐의 거품 붕괴가 바람직하다는 이유


12/13(목) 6:00송신 다이아몬드 온라인

仮想通貨のバブル崩壊が望ましいことでもある理由

Photo:PIXTA
 2017년 가을부터 연말까지 급등한 가상화폐의 가격이 18년이 되고 나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왜 하락하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이 기사의 화상을 본다]

 또, 가격 하락은 가상화폐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하에서는, 가격 하락은 정상적인 가격에의 복귀인 것, 본래의 목적인 송금 수단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가격 하락에 의한 수수료 저하는 바람직하다는 것, 그러나 가격 안정화도 바람직하다는 것을 논한다.

가격 하락은 거품 조절

 비트코인의 가격은 2017년 12월 중순에는 1BTC가 2만 달러에까지 근접했다(BTC는 비트코인의 단위).

 하지만 2018년에는 하락세가 이어졌고 7월에 1BTC는 6000달러까지 떨어졌다.11월 중순부터는 더 떨어져 12월 8일에는 1BTC 3400달러 선이다.이것은, 17년 8월 무렵의 수준이다(도표 1 참조).

 최근의 하락은, 17년 8월에 비트 코인(BTC)으로부터 분열해 만들어진 비트 코인 캐시(BCH)가, 한층 더 분열한 것에 의한다, 라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지난해 하반기에 생긴 거품 조절로 볼 수 있다.

 18년 1월 11일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원인은 선물거래 시작이다에서 쓴 것처럼 지난해 12월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거품이 붕괴된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며 현재 정상적인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작년 가을부터 겨울처럼 소액 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이 투기적 매수세에 몰려 가격이 폭등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2018년 6월 28일자 비트코인 가격 폭등이 더는 일어나지 않는 이유로 적시했다.

 그럼 기관투자가는 어떤가?

 시카고 옵션 거래소의 비트 코인 선물잔의 추이를 보면, 도표 2와 같으며, 매잔고가 많은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이는 약세 전망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도표 3에 나타내는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비트 코인 선물잔의 추이를 보면, 매잔고와 매잔고의 차이가 축소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약기와 강기의 차이가 축소해 가는 것 같기도 하다.그렇다면 가격 안정화의 조짐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덧붙여 비트 코인 가격의 저하에 수반해, 마이너(데이터 기록자)가 가상 화폐의 마이닝(채굴)으로부터 철퇴하고 있다.

 또 미국의 대형 마이닝업체 기가와트가 도산하고 일본에서는 GMO인터넷에 의한 마이닝사업이 약 6억 엔의 적자를 냈다.중국에서는 마이닝 기재가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가격 하락엔 바람직한 측면도

 그러나 투기적 움직임이 진정되는 것은 비트코인의 건전한 발달에 바람직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로 인해 송금수수료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비트 플라이어로부터의 송금 수수료는 0.0004BTC이지만, 1 BTC=40만엔으로서 계산하면, 160엔이 된다.

 한편, 미츠비시 UFJ 은행에서의 타행 전용의 불입 수수료는, 3만엔 미만으로 270엔, 3만엔 이상에 432엔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훨씬 싸다.

 이것이 본래 있어야 할 모습이다.

 다만, 비트 코인의 가격이 계속 내리면, 받은 측에서 문제가 생긴다.계속 보유하면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기야 가격이 변동한다고 결제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현실화라도 국제거래라면 환율 변동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거기에 대해서는, 선물 시장을 이용해 헤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선물 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 헤지하는 것은 가능하게 되어 있다.

 또 가상화폐 거래가 확대돼 독자적인 경제권이 형성되면 그 안에서 일정한 교환가치로 통용되므로 현실통화와의 가격변동은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안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그러한 동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가격 안정화 실현 스테이블코인 가능할까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란, 가격의 안정화를 실현하려고 하는 동전이다.아래와 같이, 몇 종류의 종류가 있다.

 첫째는 가상화폐 발행액과 같은 액수의 자산을 담보로 보유하는 것이다.여기에는 테자(Tether) 등이 있다.

 소규모라면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발행액이 늘었을 때 담보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문제다.실제로 테더에 대해서는 준비금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혐의를 받고 있다.

 둘째는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되는 가상화폐로 비트셰어스(Bitshares) 등이 있다.이 타입의 것은, 비트 코인의 가격 자체가 변동해 버린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밖에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칭해지는 것이 있다.GMO 인터넷은 일본 엔화와 연동되는 가상화폐를 발행한다고 10월 발표했다.

 이 타입의 것도, 발행액이 증가했을 경우에 보증이 계속 되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덧붙여 비트 코인등의 가상 통화의 공급 스케줄은 미리 정해져 있지만, 이것을 가격에 따라 변동시키는 구조도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격이 하락하면 발행량을 감소시키는 구조다.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말해 온 것은 모두 문제가 있다.안정화는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원래, 안정화라고 해도, 어느 수준으로 안정화 해야 할지가 확실하지 않다.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는 펀더멘털을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다른 방법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메가뱅크 발행 가상통화 가격 안정화 기대

 2018년 1월 25일자 비트코인 투기봉쇄는 거래소 폐쇄가 아니라 증거금 거래 규제에서에서 쓴 것처럼 지난해 비트코인 투기는 증거금 거래로 촉발됐을 가능성이 크다.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이를 규제해야 한다.

 또 가상화폐의 가격이 불안해지는 하나의 이유는 통치의 결여이다.

 작년에도, 비트코인의 분열 소동이 일어나, 상황이 불안정해졌다. 거기서, 통치를 확립하기 위한 시도도 되고 있다.

 이상을 고려하면 메가뱅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

 일본 경제 신문(2018년 10월 17 일자)에 의하면, 미츠비시 UFJ 은행은, 19년도에도,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실증 실험을 거치고, 가상 통화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또, 리플사의 시스템을 사용한 국제 송금의 실증 실험을 개시해, 수년내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게다가 블록 체인 기술을 응용해, 처리량을 종래의 카드 결제 시스템의 10배초가 되는 매초 100만건 이상의 "고속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일이 성사되면 본격적인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다.

 은행이 발행하는 가상화폐는 집중관리형이라는 점에서 비트코인형 가상화폐의 이념에는 어긋나는 것이지만 가격안정화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파이낸스 연구 센터 고문 노구치 유키오)

노구치유키오


仮想通貨のバブル崩壊が望ましいことでもある理由

12/13(木) 6:00配信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17年の秋から年末にかけて高騰した仮想通貨の価格が、18年になってからは下落を続けている。なぜ下落しているのか? これからどうなるのか?

【この記事の画像を見る】

 また、価格下落は仮想通貨にとって望ましくないことか?

 以下では、価格下落は正常な価格への復帰であること、本来の目的である送金手段という観点からみれば、価格下落による手数料低下は望ましいこと、しかし価格安定化も望まれることを論じる。

● 価格下落は バブルの調整

 ビットコインの価格は、2017年12月中旬には、1BTCが2万ドルにまで近づいた(BTCはビットコインの単位)。

 ところが、18年には下落が続き、7月に1BTCは6000ドルにまで低下した。11月中旬からはさらに下落し、12月8日には1BTC3400ドル台となっている。これは、17年8月頃の水準だ(図表1参照)。

 最近の下落は、17年8月にビットコイン(BTC)から分裂して作られたビットコインキャッシュ(BCH)が、さらに分裂したことによる、との見方もある。

 しかし、基本的には、昨年後半に生じたバブルの調整だと考えられる。

 18年1月11日付「ビットコイン価格が急落した原因は先物取引の開始だ」で書いたように、昨年12月に先物取引が開始されたことによって、バブルが崩壊したのだ。

 したがって、ビットコインの価格は、昨年後半に異常に高かったのであり、現在、正常な価格に戻りつつある、と見ることができる。

 昨年の秋から冬にかけてのように、小口投資家や個人投資家が投機的な買いに殺到して価格が暴騰するようなことは、もうないだろう。

 これについては、18年6月28日付「ビットコイン価格の『暴騰』がもはや起きない理由」で書いた。

 では、機関投資家はどうか?

 シカゴオプション取引所のビットコイン先物残の推移を見ると、図表2のとおりであり、売り残高が多い状態が続いている。これは、弱気の見通しが多いためだと解釈できる。

ただし、図表3に示すシカゴ商品取引所のビットコイン先物残の推移を見ると、買い残高と売り残高の差が縮小しつつある。

 これを見ると、弱気と強気の差が縮小しつつあるようにも思われる。そうだとすれば、価格安定化への兆しとも解釈できる。

 なお、ビットコイン価格の低下に伴い、マイナー(データ記録者)が仮想通貨のマイニング(採掘)から撤退しつつある。

 また、アメリカの大手マイニング企業ギガワットが倒産し、日本ではGMOインターネットによるマイニング事業が約6億円の赤字になった。中国ではマイニング機材が大量に販売されていると言われる。

● 価格下落には 望ましい側面もある

 しかし投機的な動きが収まるのは、ビットコインの健全な発達にとって望ましいことだ。

 なぜなら、これによって、送金手数料が下がるからだ。

 ビットフライヤーからの送金手数料は0.0004BTCだが、1BTC=40万円として計算すると、160円となる。

 他方、三菱UFJ銀行での他行あての振込手数料は、3万円未満で270円、3万円以上で432円だ。

 このように、ビットコインのほうがだいぶ安くなっている。

 これが本来あるべき姿だ。

 ただし、ビットコインの価格が下がり続けると、受け取った側で問題が生じる。保有し続ければ価値が低下してしまうからだ。

 もっとも、価格が変動するからといって決済ができないわけではない。現実の通貨でも、国際取引であれば為替レートの変動に直面せざるを得ない。しかし、それに対しては、先物市場を利用してヘッジすることが可能だ。

 ビットコインについても先物市場が開設されているのだから、それを用いてヘッジすることは可能になっている。

 また仮想通貨の取引が拡大して独自の経済圏が形成されれば、その中では一定の交換価値で通用するので、現実通貨との価格の変動は、あまり大きな問題ではなくなる。

 そうではあっても、決済・送金手段として使うためには、価格が安定しているほうが望ましい。

 実際にそうしたコインの開発が進められている。

● 価格安定化を実現する 「ステイブルコイン」は可能か

 「ステイブルコイン」(Stable Coin)とは、価格の安定化を実現しようとするコインである。下記のように、いくつかの種類のものがある。

 第1は、仮想通貨の発行額と同額の資産を担保として保有するものだ。これには、テザー(Tether)などがある。

 小規模なら価格を安定化できるかもしれないが、発行額が増えた場合に、担保を確保できるかどうかが問題だ。実際、テザーに対しては、準備金が不十分ではないかという疑いが持たれている。

 第2は、ビットコインの価格に連動する仮想通貨で、ビットシェアーズ(Bitshares)などがある。このタイプのものは、ビットコインの価格自体が変動してしまうという問題がある。

 これ以外にも、ステイブルコインと称されるものがある。GMOインターネットは、日本円と連動する仮想通貨を発行すると、10月に発表した。

 このタイプのものも、発行額が増えた場合に保証が続けられるかという問題がある。

なお、ビットコインなどの仮想通貨の供給スケジュールはあらかじめ決められているが、これを価格に応じて変動させるような仕組みも考えられる。

 例えば、価格が下落すれば発行量を減少させるような仕組みだ。

 これまでステイブルコインと言われてきたものは、どれも問題がある。安定化は難しい課題だと考えざるを得ない。

 そもそも、安定化といっても、どの水準に安定化すべきかが定かではない。ビットコインのような仮想通貨には、ファンダメンタルズを考えにくいからである。

 したがって、価格安定化には、別の方法も考えられるべきだ。

● メガバンク発行の仮想通貨 価格安定化では期待大きい

 2018年1月25日付「ビットコインの投機封じは取引所閉鎖でなく証拠金取引規制から」で書いたように、昨年のビットコイン投機は、証拠金取引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た可能性が強い。

 価格安定化のためには、これを規制すべきだ。

 また、仮想通貨の価格が不安定になる1つの理由は、ガバナンスの欠如である。

 昨年も、ビットコインの分裂騒ぎが起きて、状況が不安定化した。そこで、ガバナンスを確立するための試みもなされている。

 以上を考慮すると、メガバンクが発行する仮想通貨に期待されるところは大きい。

 日本経済新聞(2018年10月17日付)によれば、三菱UFJ銀行は、19年度にも、10万人規模の大規模実証実験を経て、仮想通貨の実用化を目指す。

 また、リップル社のシステムを使った国際送金の実証実験を開始し、数年内の実用化を目指す。さらに、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を応用して、処理量を従来のカード決済システムの10倍超となる毎秒100万件以上の「高速決済システム」を開発している。

 こうしたことが実現すれば、本格的なステイブルコインとなるだろう。

 銀行が発行する仮想通貨は、集中管理型であるという点で、ビットコイン型の仮想通貨の理念には反するものだが、価格安定化を考えると、やむを得ない選択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早稲田大学ビジネス・ファイナンス研究センター顧問 野口悠紀雄)

野口悠紀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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