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트 코인의 가격 하락은 향후도 계속 된다? 드러난 몇 가지 과제
비트 코인의 가격 하락은 향후도 계속 된다? 드러난 몇 가지 과제
11/27(화) 12:13 전달 WIRED.jp
PHOTO: CAIAIMAGE/ADAM GAULT/GETTY IMAGES
가상통화(암호통화)인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가격의 하락폭은 지난 1개월에 33%에 달하고 있는 것 외에 지난 1년에 46%나 내렸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ICO의 광란으로 생각함
가격의 급격한 상하는, 비트 코인에 있어서 당연한 것이다.예를 들면, S&P500종 주가지수의 하락폭이 3%를 넘은 날은, 금년은 3일 밖에 없다(하락폭이 최대였던 것은 2월 5일의 4.1퍼센트다).이에 비해 비트코인은 하루 단위로 심하게 출렁이고 있다.
듀크대 교수인 캠벨 하베이는 비트코인이 10% 이상 떨어진 날은 7일간 있습니다하락폭은 최대 16퍼센트를 넘었습니다"라고 지적한다.이 16%란 다우존스 산업평균으로 보면 4,000점 안팎입니다.보통이라면 이 정도로 움직이면 큰 소동이 벌어지지만 과거 비트코이의 불안정성을 감안하면 놀랍지는 않을 겁니다.
가상화폐의 '분열'이라는 난제
비트코인도 주식시장과 같고 장기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2013년 11월, 그때까지 200달러(22,600엔) 전후였던 비트 코인은, 갑자기 1,200 달러(13만 5,600엔)가 되었지만, 다음 달에는 600 달러(67, 900엔) 이하까지 급락했다.
현재는 작년 12월에 붙인 20,000 달러( 약 226만엔) 약이라고 하는 최고치에는 훨씬 미치지 않지만, 그 후의 급등을 향해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 2017년 5월의 수준과 비교하면, 2배 정도의 가격으로 추이하고 있다.1비트 동전이 200 달러에 거래되고 있을 무렵에 구입하고 있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시세일 것이다.
그러나, 비트 코인이 높게 서 있을 때에 손을 댄 사람이라면, 그렇게는 되지 않는다.또, 투자가에게 있어서 염려 재료도 존재한다.
지금까지의 하락 경향은, 작년에 일어난 비트 코인의 분열로 발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2017년 8월 1일, 기존의 규칙에 불만을 가진 일파가 새롭게 비트코인 캐시를 설립했다. 전문용어에서는 '하드 포크'라고 불리는 이 새 통화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일은 없었지만, 현재도 가상통화로서 계속해서 거래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비트코인 캐시의 분열 소동이 벌어졌다.비트 코인 그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이대로 세분화가 계속 되면 매입 대기의 요인은 될 것이다.
{Tether } 둘러싼 의혹
한편, 보다 장기로 보면 다른 문제도 나온다.블룸버그는 11월 20일 지난해 비트코인 급등을 놓고 미 사법부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오스틴 텍사스대 교수 존 그리핀과 박사과정 아민 샴스가 공동 발표한 논문에서 가상통화 Tether를 이용한 비트코인의 가격 조작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움직임이라는 것.
비트코인의 난고하에 일정한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른다.하베이는 가격변동이 심한 것은 가치 판단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법정 통화라면 발행국의 성장률이나 인플레율이라고 하는 경제 지표나 정책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베이는 가상화폐가 결제수단으로서 사회로 침투하여 규제당국에 의한 룰 만들기가 진행되면 가치판단은 지금보다 쉬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제처리와 거래가 이행되는 동안의 시간표를 해소할 필요도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단지, 여기서 마지막 문제가 생긴다.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서 정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그 가격변동의 격렬함이다.즉, 시세를 안정시키려면 세상에 보급시켜야 하지만 불안정한 가격변동이 멈추지 않으면 결제로는 사용되지 않는다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즉, 비트 코인의 장래는, 지금까지와 같이 불투명한 그대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KLINT FINLEY
ビットコインの値下がりは今後も続く？ 見えてきたいくつかの課題
11/27(火) 12:13配信
仮想通貨（暗号通貨）であるビットコインの値下がりが続いている。価格の下げ幅はこの1カ月で33パーセントに達しているほか、過去1年で46パーセントも下げた。
仮想通貨とブロックチェーン、そしてICOの狂乱に思うこと
価格の急激な上下は、ビットコインにとって当たり前のことである。例えば、S&P500種株価指数の下げ幅が3パーセントを超えた日は、今年は3日しかない（下げ幅が最大だったのは2月5日の4.1パーセントだ）。これに対してビットコインは、1日単位で乱高下を繰り返している。
デューク大学教授のキャンベル・ハーヴェイは「ビットコインが10パーセント以上も下落した日は7日間あります。下げ幅は最大で16パーセントを超えています」と指摘する。「この16パーセントというのは、ダウ平均で考えれば4，000ポイント前後です。普通ならこれだけ値動きすれば大きな騒ぎになりますが、過去のビットコイの不安定さを踏まえれば驚きではないでしょう」
ビットコインも株式市場と同じで、長期的に見ればそれなりに値上がりする傾向にはある。ただ「長期」の時間軸はかなり長い。2013年11月、それまで200ドル（22，600円）前後だったビットコインは、いきなり1，200ドル（13万5，600円）になったが、翌月には600ドル（67，900円）以下まで急落した。
現在は昨年12月に付けた20，000ドル（約226万円）弱という最高値にははるかに及ばないが、その後の高騰に向けて徐々に値上がりし始めた2017年5月の水準と比べれば、2倍程度の価格で推移している。1ビットコインが200ドルで取引されていたころに購入していれば、十分に満足のいく相場だろう。
しかし、ビットコインが高止まりしていたときに手を出した人だと、そうはいかない。また、投資家にとって懸念材料も存在する。
これまでの下落傾向は、昨年に起きたビットコインの分裂に端を発する可能性があると考えられている。2017年8月1日、既存のルールに不満をもつ一派が新たにビットコインキャッシュを立ち上げた。専門用語では「ハードフォーク」と呼ばれるこの新通貨がビットコインに取って代わることはなかったが、現在でも仮想通貨として継続して取引されている。
ところが、今度はビットコインキャッシュの分裂騒ぎが起きた。ビットコインそのものに直接の影響はないが、このまま細分化が続けば買い控えの要因にはなるはずだ。
一方、より長期で見ると別の問題も出てくる。ブルームバーグは11月20日、昨年のビットコイン高騰をめぐり米司法省が捜査を進めていると報じた。テキサス大学オースティン校の教授ジョン・グリフィンと博士課程のアミン・シャムスが共同で発表した論文で、仮想通貨「Tether（テザー）」を利用したビットコインの価格操作が行われていた可能性があると指摘したことを受けた動きだという。
ビットコインの乱高下に一定の歯止めをかけることは可能かもしれない。デューク大学のハーヴェイは、値動きが激しいのは価値の判断が難しいためだと指摘する。企業なら業績を見ればある程度の状態はわかる。法定通貨であれば、発行国の成長率やインフレ率といった経済指標や政策で判断できる。
ハーヴェイは仮想通貨が決済手段として社会に浸透し、規制当局によるルールづくりが進めば、価値判断はいまよりは容易になるだろうと話す。信頼性を高めるには、決済処理と取引が履行される間のタイムラグを解消する必要もある。
ただ、ここで最後の問題が生じる。ビットコインが決済手段として定着しない理由のひとつが、その値動きの激しさだ。つまり、相場を安定させるには世の中に普及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が、不安定な値動きが止まらなければ決済には使われないという、ニワトリが先か卵が先かという話になってしまう。
つまり、ビットコインの先行きは、これまで通り不透明なまま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のだ。
KLINT FIN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