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Web3.0사회도래로 IT기업이 개인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끝나나?
4/28(토)17:00전송
페이스북 CEO(최고 경영 책임자 마크 저커버그가 데이터 부정 유용 문제에 관해서, 동사에도 책임이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앞으로 개인 정보의 취급에 대해서 엄격화하는 것 같지만, IT업계의 최첨단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고, 이러한 IT기업이 개인 정보를 독점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가까운 장래, 페이스북 같은 이른바 플랫폼 기업은 소멸한다고 예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 시대를 흔히 Web3.0으로 예상되지만, 그것은 어떤 사회일까요?
Web3.0사회 도래로 IT기업이 개인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끝나나?
사진:로이터-아프로
그동안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은 자사 사이트의 이용자 행동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기업은 막대한 개인 정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 자신의 손으로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IT업계의 최첨단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새로운 기술로 변혁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새로운 움직임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 가상 통화로 널리 알려지게 된 블록 체인의 기술입니다.
블록 체인 같은 분산 처리 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의 정보를 암호화하고 인터넷에 분산하고 저장·관리하는 것이 이치상 가능합니다. 즉 자신의 개인 정보는 자신의 손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데이터를 이용하고 싶은 인터넷 기업은 어떤 대가를 치르거나 허락을 얻는 형태로 밖에 개인 정보를 이용 못하게 하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인터넷 기업에 이용될 리스크가 저감 합니다.
Web3.0에서는 정보의 이용뿐 아니라, 데이터의 보관 자체도 분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기업들이 관리하는 클라우드의 서버에 데이터를 맡길 필요가 있었지만, 새로운 시대의 클라우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 세계 개인이 자신의 컴퓨터 디스크 영역의 일부를 개방하고 거기에 암호화된 데이터의 단편을 보관한다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제각각이라, 이를 푸는 열쇠를 가진 사람밖에, 데이터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즉 아무도 데이터를 집중하고 관리 아니니 누군가에게 정보를 악용될 우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생활을 중시한 구조를 만들려면 기존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극소수의 이용료를 징수하는 방식과 가상 통화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Web3.0사회가 정말로 실현될지는 모르지만, 플랫폼 기업이 개인 정보를 독점하게 대하고 재검토가 진행되는 기운은 확실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The Capital Tribun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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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갱신:4/30(월)5:35
THE PAGE
Web3.0社会到来でIT企業が個人情報を独占する時代は終わる？
4/28(土) 17:00配信
フェイスブックCEO（最高経営責任者）のマーク・ザッカーバーグ氏が、データ不正流用問題に関して、同社にも責任があることを正式に認めました。今後、個人情報の取り扱いについて厳格化していくそうですが、IT業界の最先端では、新しい技術を使って、こうしたIT企業が個人情報を独占できないようにしようという動きが活発化しています。中には、近い将来、フェイスブックのような、いわゆるプラットフォーム企業は消滅すると予想する人もいるようです。新しい時代を俗にWeb3.0と呼ぶそうですが、それはどのような社会なのでしょうか。
これまでフェイスブックやアマゾン、グーグルといった企業は、自社サイトにおける利用者の行動を徹底的に分析することで高い収益を上げてきました。こうしたネット企業は、莫大な個人情報データを保有しており、もはや、私たち自身の手で個人情報を管理できない状況となっています。
しかしIT業界の最先端では、こうした状況を新しい技術で変革しようという動きが活発です。新しい動きの中核となっている技術が仮想通貨で広く知られることになったブロックチェーンの技術です。
ブロックチェーンのような分散処理技術を活用すると、個人の情報を暗号化し、ネット上に分散して保存・管理することが理屈上可能となります。つまり自分の個人情報は自分自身の手で管理できるようになるわけです。
データを利用したいネット企業は、何らかの対価を払うか、許諾を得る形でしか個人情報を利用できないようにすれば、データを無制限にネット企業に利用されるリスクが低減します。
Web3.0では、情報の利用のみならず、データの保管そのものも分散できます。これまでは、ネット企業が管理するクラウドのサーバー上にデータを預ける必要がありましたが、新しい時代のクラウド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世界中の個人が自身のパソコンのディスク領域の一部を開放し、そこに暗号化されたデータの断片を保管するということが可能になります。データは暗号化されてバラバラですから、これを解く鍵を持っている人しか、データを元に戻すことはできません。つまり誰もデータを集中して管理しませんから、誰かに情報を悪用される心配がなくなるわけです。
しかしながらこうしたプライバシーを重視した仕組みを作るには、従来型の広告に依存しないビジネスモデルを構築する必要があります。ごくわずかな利用料を徴収する方式や、仮想通貨を活用する方法などが模索されています。こうしたWeb3.0社会が本当に実現する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プラットフォーム企業が個人情報を独占することについて見直しが進む機運は確実に高まっています。
（The Capital Tribune 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