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LINE도 참가 점점 존재감이 흐려지는 국내은행의 [위기감]

LINE도 참가 점점 존재감이 흐려지는 국내은행의 [위기감]


12/6(목) 7:00배신 NEWS 포스트 세븐

LINEも参入 ますます存在感薄れる国内銀行の「危機感」

미즈호FG와 손을 잡고 은행업으로의 참가를 표명한 LINE(사진/시사)


 대화 앱 대기업의 LINE이, 내년에도 신은행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의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한 소액 송금이나 단기간의 소액 융자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다루는 것으로 보여진다.근년, 이러한 IT기업이나 유통 등 이업종의 금융업 참가가 잇따르고 있지만, "기존 은행의 존재 의의는 더욱 더 희미해져 간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호세이 대학 대학원 교수의 마카베 아키오씨다.

 * * *
 11월 27일, LINE이, 미즈호 파이넨셜 그룹과 공동으로 은행업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그 배경에는, IT기업의 업무 확대의 의욕과 또 하나 보통이 아닌 은행의 위기감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금융서비스는 은행의 독무대가 돼 왔다.특히 금융중개기능이나 자금결제 서비스는 은행에만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그런 의미에서 은행은 님 장사를 해 왔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개발과 보급이 이뤄지면서 IT첨단기업 등 비금융 기업들이 은행이 함께해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는 지금까지의 발상으로는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IT기업과 협업해 레전데이트르존재의의를 보여주려는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

은행 경영환경 변화

 우리 경제에서 은행은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예금을 모아 그것을 기업에 융자하는 것 등을 통해 경제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 왔다.

 자금의 결제에 있어서도 은행은 불가결했다.지금처럼 현금서비스 결제(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자금을 결제하는 것)가 보급되지 않은 가운데 은행의 결제기능은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였다.이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후 재건기 이후인 우리나라에서는 경제가 은행 없이는 안 된다 은행이 망가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단지, 리먼 쇼크 후, 은행을 둘러싼 환경은 급속하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특히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등장은 은행 경영환경을 크게 변화시켰다.이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이라는 분산형 네트워크 시스템 상에서 발행과 관리가 이루어진다.


블록 체인은 특정의 관리자(정부나 중앙은행)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동전의 관리는 거래 참가자의 상호 감시에 의해 이루어진다.비트코인에 가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법정통화가 아닌 가상화폐로 경제거래를 하는 일도 늘었다.

 이 거래는, 은행을 경유하지 않고 성립한다. 주로 SNS등의 플랫폼을 경유해 결제가 행해진다.그 중에서 중국의 알리바바·닷컴등의 IT첨단 기업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에 금융 중개나 자금 결제등을 실시하는 테크놀로지를 실장하고 있다.알리바바바가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알리페이는 무려 5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IT기술이 새로운 발상의 실용화를 가능하게 한 결과, 금융 서비스가 은행(금융) 이외의 업계에 배어 있는 것이다.

레종데틀 찾는 국내은행

 은행에 가면 예금, 주택담보대출 계약, 자산운용 등 필요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하지만 IT기업 등 금융서비스는 점포를 갈 필요가 없다.스마트폰이 있으면 예금계좌를 개설하거나 개인의 신용력을 평가해 자금을 빌릴 수도 있다.은행보다 편리성이 높아 신흥 금융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2019년 10월에는 소비세율의 인상이 실시될 예정이다.정부는 캐쉬레스 결제를 이용했을 경우에 5%의 포인트 환원을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그것은, 우리 나라에서 캐쉬레스 결제의 이용이 증가하는 한 요인이 될 것이다.소비세율 인상이 가능한지는 불투명하지만, IT기술을 이용해 은행을 경유하지 않아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가 정비되어 갈 것이다.

 이 변화가 계속되면 은행이 지점을 운영할 필요성은 낮아질 것이다.그것은, 은행의 비즈니스가 서지 않게 되는 것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미즈호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은행경영자에게 있어서 큰 위협일 것이다.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은행은 존재 의의=레전데틀을 어디에 요구하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즈호는 자력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SNS 등에 강점을 가지는 IT기업과 짜는 것을 선택했다. IT를 중심으로 신흥 기업과 협업해 스스로의 서비스의 유의성등을 고객에게 전하려고 하는 은행은 더욱 더 증가할 것이다.



LINEも参入 ますます存在感薄れる国内銀行の「危機感」

12/6(木) 7:00配信

NEWS ポストセブン

 対話アプリ大手のLINEが、来年にも新銀行を設立すると発表した。事業の内容は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が、スマホを使った少額送金や短期間の少額融資などのモバイル決済サービスを手掛けると見られる。近年、こうしたIT企業や流通など異業種の金融業参入が相次いでいるが、「既存銀行の存在意義はますます薄れていく」と指摘するのは、法政大学大学院教授の真壁昭夫氏だ。

 * * *
 11月27日、LINEが、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と共同で銀行業に参入すると発表した。その背景には、IT企業の業務拡大の意欲と、もう一つ並々ならぬ銀行の危機感がある。

 これまでわが国の金融サービスは、銀行の独壇場となってきた。特に、金融仲介機能や資金決済サービスは、銀行にしか提供できないと思われた時期もあった。その意味では、銀行は殿様商売をしてきたといえるかもしれない。

 しかし、ネットワーク・テクノロジーの開発と普及が進み、IT先端企業など非金融の企業が、銀行が一手におさめてきた金融サービスを提供するようになった。その変化を受け銀行業界では、これまでの発想では経営が立ちいかなくなるとの危機感が高まり、IT企業と協業して“レゾンデートル=存在意義”を示そうとする考えが強まっている。

◆銀行を取り巻く経営環境の変化

 わが国の経済において、銀行は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きた。預金を集め、それを企業に融資することなどを通して経済の成長に必要な資金を供給してきた。

 資金の決済においても銀行は不可欠だった。今のようにキャッシュレス決済(現金を使わずに資金の決済を行うこと)が普及していない中、銀行の決済機能は経済活動を支える重要な要素だった。そのため、第2次世界大戦後の復興期以降のわが国では、「経済は銀行なくして成り立たない」、「銀行がつぶれることはない」という見方は多かった。

 ただ、リーマンショック後、銀行を取り巻く環境は急速かつ大きく変化している。特に、仮想通貨の代表格である「ビットコイン」の登場は銀行の経営環境を大きく変化させた。この仮想通貨は、“ブロックチェーン”という分散型のネットワークシステム上で発行と管理が行われる。

 ブロックチェーンは特定の管理者(政府や中央銀行)を必要としない。コインの管理は、取引の参加者の相互の監視によって行われる。ビットコインに価値を見いだす人が増え、法定通貨ではなく仮想通貨で経済取引を行うことも増えた。

 この取引は、銀行を経由せずに成立する。主にはSNSなどのプラットフォームを経由して決済が行われる。その中で中国のアリババ・ドットコムなどのIT先端企業は、自社のアプリケーションに金融仲介や資金決済などを行うテクノロジーを実装している。アリババが提供するモバイル決済サービスのアリペイは、なんと5億人を超えるユーザーを確保している。

 IT技術が新しい発想の実用化を可能にした結果、金融サービスが銀行(金融)以外の業界に浸み出しているのである。

◆レゾンデートルを探す国内銀行

 銀行に行けば預金、住宅ローンの契約、資産運用など必要な金融サービスが利用できる。たとえて言うなら、銀行は金融ビジネスの大大名としての地位をほしいままにしてきた。

 しかし、IT企業などの金融サービスは店舗に行く必要がない。スマートフォンがあれば預金口座を開設したり、個人の信用力を評価して資金を借りたりすることもできる。銀行よりも利便性が高いため、新興の金融サービスを使う人が増えている。

 2019年10月には消費税率の引き上げが実施される予定だ。政府はキャッシュレス決済を用いた場合に5%のポイント還元を行うことを検討している。それは、わが国でキャッシュレス決済の利用が増加する一因となるだろう。消費税率引き上げが可能か否かは不透明だが、IT技術を利用し銀行を経由しなくとも金融サービスが利用できる社会が整備されていくだろう。

 この変化が進むと、銀行が支店を運営したりする必要性は低下するだろう。それは、銀行のビジネスが立ちいかなくなることにつながる可能性が高く、みずほだけでなく世界の銀行経営者にとって大きな脅威だろう。変化が進む中、銀行は存在意義=レゾンデートルをどこに求めるかという問題に直面している。

 この問題に対応するために、みずほは自力で新しいテクノロジーを開発するのではなく、SNSなどに強みを持つIT企業と組むことを選択した。ITを中心に新興企業と協業して自らのサービスの有意性などを顧客に伝えようとする銀行はますます増え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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