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공대의 축제출전 GPS게임에서 가상화폐를 GET
flick! digital(프릭!디지털) 2018년 11월호 Vol.85에서
가상 통화쯤 취급하지 못해서 어떡하지
경단련 회장이 처음 e메일을 집무실에 도입했다고 제목이 됐지만, 나이는 몰라도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즉각 파악하지 못하면 나라는 쇠퇴해 가는 것이다.
차가 발명된 것을 무시하고 계속 마차를 만든 사람, 스마트폰의 편리성에 눈을 감고 갈라 케이를 계속 만든 메이커, 각각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자명한 이치. 쇠퇴하고 싶지 않으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캐치 업 해 나가야 한다.
(증원히 젊은이에게는잖아, 새로운 지평을 향해 도전해 줬으면 하는 것이다.)
2018년 10월 67일에 개최된 도쿄 공업 대학(토공대)의 축제인 "공대제"의 출점에 있어서, GPS 게임과 가상 통화를 조합한 "QRCODE HUNT"라고 하는 데모가 이루어졌다.
주재는 동공대의 블록 체인 연구회'CrypGeek(https://peraichi.com/landing_pages/view/crypgeek
노하우 등에서 협력하는 것은 걷으면 가상화폐를 버는 게임N'비트헌터즈'로 큰 화제가 된 리얼월드게임스 주식회사(http://realworldgames.co.jp/).
학교 안을 돌아다니며 가상화폐 벌어!
취재를 위해 공대축제에 갔다.
라이브를 하거나 구운 메밀과 닭꼬치 등이 많이 나오는 것은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다.그러나, 오로지 제철로 철을 만들어 내는 부스나, 배터리를 사용한 자작 전동 카트를 탈 수 있는 부스가 있는 곳이 공대.
"Cryp Geek"의 부스도 그런 일각에 있었다.
'QRCODE HUNT'는 학원내에 숨겨진 QRCODE를 찾아, 학내를 둘러싸고, 최초로 주어진 토큰을 늘려 가는 게임입니다.기본적으로는 토큰의 양을 겨루는 게임입니다만, 이 토큰은 "Cryp Geek"의 부스에서 패트병의 드링크등과 교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QR코드 찾기에는 리얼월드게임스주식회사의 게임 비트인 얀타즈(https://bitnyanters.io/)의 지도와 지도상에 표시되는 목록을 사용한다.
가상통화 측의 취급으로는 웹 앱을 사용한다. 우선 부스에서 QR코드를 읽고 학생이 개발한 웹 앱을 만든다. 여기서 최초로 100TEC가 Air Drop(무상 부여)된다.
TEC란 "Titech Electric Currency"의 약어로, 즉 토공대 전자 통화라고 하는 것이다.
이 전자화폐는 ERC20이라는 규격으로 만들어져 있다.ERC20은 이서리엄(비트코인과 비슷한 것)이라는 가상화폐의 블록체인에 의해 생성되는 토큰의 규격으로 웹앱에서 다른 사람에게 토큰을 송신할 수 있다.
즉, 여러 장소에 가서, QR코드를 발견해, TEC를 늘리는 게임이다.
쉽게 가상화폐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
실제로 플레이 시켰는데 꽤 재미있었다.
미소는 이를 통해 손쉽게 가상화폐를 체험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중앙집권적인 데이터 서버가 있는 것은 아닌데, TEC의 증감은 제대로 관리되어 보장된다.그것이 가상화폐의 재미있는 부분이다.
또, 그 서비스를 대학생이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그런 체험을 눈앞에 둔다는 것도 흥미롭다.
축제에서 구운 메밀과 닭꼬치를 먹는 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세상이 점점 변해가.일본에도 가상 통화 서비스를 즐거움으로서 만들어 보거나 할 수 있는 젊은이가 있는 것을 조금 마음 강하게 느꼈다.
(출처:'flick! digital (프릭!디지털) 2018년 11월호 Vol.85
무라카미타쿠타
東工大の学園祭の出店、GPSゲームで、仮想通貨をGET
経団連の会長が初めて電子メールを執務室に導入したと話題になっているが、年齢はともかくとして、新しいテクノロジーは即座にキャッチアップしていけないと、国は衰退していくわけだ。
車が発明されたことを無視して馬車を作り続けた人、スマホの便利さに目をつぶってガラケーを作り続けたメーカー、それぞれどうなったかを考えれば自明の理。衰退したくなければ、新しいテクノロジーをキャッチアップ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増してや、若い人にはじゃんじゃん新しい地平に向かってチャレンジして欲しいものだ。
2018年10月6~7日に開催された東京工業大学(東工大)の学園祭である『工大祭』の出店において、GPSゲームと仮想通貨を組み合わせた『QRCODE HUNT』というデモゲームが行われた。
主宰は東工大のブロックチェーン研究会『CrypGeek(https://peraichi.com/landing_pages/view/crypgeek
)』。ノウハウなどにおいて協力するのは歩くと仮想通貨を稼げるゲーム『ビットハンターズ』で大きな話題となったリアルワールドゲームス株式会社(http://realworldgames.co.jp/)。
ライブをしてたり、焼きソバや焼き鳥などの出店がいっぱい出ているのは普通の学校と変わらない。しかし、たたら製鉄で鉄を作り出すブースや、バッテリーを使った自作電動カートに乗れるブースがあるところがいかにも工大。
『CrypGeek』のブースもそんな一角にあった。
『QRCODE HUNT』は学園内に隠されたQRCODEを探して、学内をめぐり、最初に与えられたトークンを増やしていくゲームです。基本的にはトークンの量を競うゲームですが、このトークンは『CrypGeek』のブースでペットボトルのドリンクなどと交換す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ことだ。
QRコード探しには、リアルワールドゲームス株式会社のゲーム『ビットにゃんたーず(https://bitnyanters.io/)』の地図と、地図上に表示される目印を使う。
仮想通貨側の扱いにはウェブアプリを使う。まずブースでQRコードを読み込み、学生が開発したウェブアプリを立ち上げる。ここで最初に100TECがAirDrop(無償付与)される。
TECとは『Titech Electric Currency』の略で、つまりは東工大電子通貨ということだ。
この電子通貨はERC20という規格で作られている。ERC20はイーサリアム(ビットコインと似たようなもの)という仮想通貨のブロックチェーンによって生成されるトークンの規格でウェブアプリから他の人にトークンを送信することができる。
『ビットにゃんたーず』の地図上に表示される黄色い目印に行くと付近にQRコードが隠されており、そのQRコードをウェブアプリに読み込ませてTECを送信すると、TECが増加する仕組みになっている。
つまり、いろんな場所に行って、QRコードを発見し、TECを増やすというゲームだ。
実際にプレイさせてもらったが、なかなか面白かった。
ミソは、これにより簡単に仮想通貨を体験できるということにある。
中央集権的なデータサーバがあるわけではないのに、TECの増減はちゃんと管理されて、保障される。それが仮想通貨の面白いところだ。
また、そのサービスを大学生が作り上げて運営できる。そんな体験を眼前にできるというのも興味深い。
学園祭で焼きソバや焼き鳥を食べるより、よほど興味深い体験だといえるだろう。
これからも世の中がどんどん変わって行く。日本にも仮想通貨サービスを楽しみとして作ってみたりできる若者がいることを少し心強く感じた。
(出典:『flick! digital (フリック!デジタル) 2018年11月号 Vol.85』)
村上タク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