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애니리뷰[아카 13구 감찰과]

애니리뷰[아카 13구 감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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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방영된 애니 12화 구성이다.

액션물 같아 보였지만 정치물 이라고 해야할까

주인공과 연관된 여러 음모들과 이를 헤쳐나가는 내용들이며

시청자가 등장인물들간의 인간관계와 주인공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추리를

계속 하게 만드는 묘한 애니이다.

스토리

열세 개의 자치구로 나눠져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왕국에서 치안, 소방, 의료 등의 기구를 산하에 거느린 거대 민간조직 ACCA. 그곳의 감찰과에 소속된 진 오터스는 부정부패를 적발함으로써 폐지 위기에 몰려있던 감찰과를 구해내지만, 이 일을 계기로 장관에게 쿠데타를 음모중인 조직의 스파이로 의심받게 되어, 결국 진에겐 비밀리에 내무감사가 이뤄지기 시작한다.-위키펌

굉장히 많은 등장인둘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진 오터스의 측근들만 잠깐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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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오터스
ACCA 본부 감찰과 부과장 모라이 타바코(얻은 담배)의 진 이라는 이명을 갖고있다. 식빵과 딸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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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
진의 친구, 프리랜서 기자, 취미는 바이크, 초콜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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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타 오터스
진의 여동생. 맨션 관리인으로서 진 대신 여러 살림을 도맡는다. 진이 시찰로 각 구로 떠날 때마다 해당 구의 특산물을 사오는 것을 기대한다.

스토리 소개로는 사실 감이 오질 않을 것이다.

사실 필자도 애니의 매력을 중반부 넘어가면서 느끼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결말부까지 정신없이 본 애니이다.

흔한 멜로라인이나 개그 코드 하다못해 액션씬 하나 없으며

순수히 애니 내부의 인간 군상들의 관계에 따라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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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꼴초다 그래서 국내선 19금 받았다)

애니가 흘러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내용들은

애니를 다 보고 나서 줄거리를 복기하면

사실 뻔하다고 말 할 수도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실제로 애니를 시청할 때에는 이런 요소들을 배치한 지점이 절묘해

‘진행에 따라 하나씩 내용을 풀어내가는 과정에서 이렇게 까지 몰입도를 줄 수 있구나…’ 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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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릭터들 다~ 나름의 역할이 있습니다)

점점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큰 일들로 일들이 확장되어 가지만

전체적인 애니의 분위기가 우울하거나 가라앉아 있지 않다.

아마도 필자가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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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롯타 오터스가 열심히 먹방찍거나 천진난만하게 오빠가 맛있는 특산품을 사오길 기다리는 푸근한 모습과(정말 별거 아닌 내용인데 이상하게 이런 장면들이 나오면 푸근해진다)

처음엔 악역처럼 등장했다 롯타 오터스 바라기가 되는 레일 같은 캐릭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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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악역같아 보이는가? 나중엔 그저 귀엽다)

이 애니는 위의 요소들 때문인지 여성팬들도 제법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순정에 질린 여성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애니이다.
(니노 성우분 목소리를 그렇게 좋아들 하던데…)

담백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독특한 그림체와 함께 재미있게본

아카 13구 감찰과

내 맘대로 주관적인 애니 평점은 2점이다

애니 평점기준

  1. 다시 시청 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2. 다시 볼 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3. 다 보긴 했지만 이것저것 보다 한번에 다 보진 못한 애니
  4. 다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볼만했던 애니
  5. 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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